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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 전에 봤던 영화 한 편을 다시 한 번 봤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의 후속작 정도로 여겨지는 "에반 올마이티"라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전해주는 깊은 메세지는 "브루스 올마이티"를 넘어선다고 얘기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코믹하게 그려내는 깊은 감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게 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라고 하는 것이 보는 이의 관점이나 경험, 상황 등에 따라 많이 다르게 보이게 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간혹 이 영화를 혹평한 이도 있고, 이 영화에 찬사를 보낸 이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외 많은 평론가들이 가혹하리만큼 혹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물론 이 영화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 그럼 전편이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주인공 브루스를 무지하게 괴롭혔던 라이벌인 "에반 백스터"가 어떻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방주를 완성하는지 지켜 봅시다.^^

전 편에 이어 무지하게 잘 나가던 방송국 앵커 "에반 백스터"는 "Change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버팔로주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되어 정치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집과 자동차, 흥분되는 새로운 일!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에반은 이사한 첫 날 잠자리에 들기 전, 하나님께 처음 혹은 정말 오랜만에 기도를 하는듯 어색한 기도를 합니다. 자기의 슬로건처럼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하나님께서도 세상을 바꾸길 원하셨더군요. 에반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을까요?^^
어쨌든, 공약은 공약일뿐 에반 역시 이미지에 목숨걸고 입신양명에 매진하는 대부분의 정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으로 비치더군요.
과연, 이런 에반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하원의원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침 07:00으로 맞춰두었던 GENERAL ELECTRONICS의 전자시계가 오작동을 했는지 06:14분에 울려 에반을 깨우고, 그 날 아침 그의 집으로 아주 오래된 형태의 공구 셑이 배달됩니다. 택배상자의 잘 못 적혔다는 주소에도 614번지라고 적혀있고... 이 때부터 계속되는 614라는 수의 연속. 심지어 자동차 번호판도 GEN614라네요...ㅋㅋ

출근 첫 날 고참의원 "롱"이 던져준 이 엄청난 더미의 서류들... 무슨 법안이라는데, 에반더러 지지를 부탁한다는 군요... 정말 정치인들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지막지한 양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알고 봤더니 "롱"이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든 법안이더군요.. 역시, 제 사업이라 열심히 하는 거였습니다. 나랏일을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는 건데.. 
어쨌든 이렇게 많은 서류들을 보느라 아이들과의 약속도 깨고 밤새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하고 침대에서 서류더미에 덮힌 채 잠을 잔 에반을 어김없이 6시 14분에 깨우는 알람시계~! 왠 택배회사가 이렇게 부지런한건지 아침 6시 14분에 택배회사 트럭의 시끄러운 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목재더미가 집마당에 놓여지는게 아닙니까? 역시나 잘 못 된 주소로 배달이 왔는데, 614번지더군요... 짜증이 난 에반이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기 위해 전화기를 들었는데, 그의 눈에 띄는 TV 속의 GENESIS 6:14! 
이 때 뭔가를 깨달은 에반은 급하게 성경을 찾습니다. 미처 풀지도 못 한 이사짐 더미에서 성경을 발견한 에반이 찾은 곳은 당연히 창세기 6장 14절 이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게도 노아에게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뭔가를 생각해내 에반이 밖에 나가서 나무를 나무더미의 배달내역을 살펴봅니다. 이 때 배달된 나무더미가 잣나무가 맞다며 첫 대사를 치고 나온 배우가 있었으니 전 편에서도 하나님으로 연기했던 모건프리먼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하나님임을 의심하는 에반에게 에반의 양쪽 젖꼭지의 위치를 포함한 에반의 프로필을 좍~ 읊어준 후, 홀연히 사라져 버립니...줄 알았으나 에반의 출근길에 무슨 공포영화처럼 자동차 뒷자석에서 나타나고 홍길동처럼 곳곳에서 등장하시니 에반은 미칠 지경입니다. 이 때 화룡정점의 사건이 일어나니 그것은 바로 국회회의장에서 국민의례 도중에 에반의 옆자리에 나타나신 그 분...그 대사가 기가 막히니 바로 "얼마나 오래 이런 짓을 하고 싶나? 내 시간은 영원하나데."이었습니다. 결국 시간많다는 하나님의 자랑 한 마디를 듣고난 후 에반은 기절을 하게 됩니다.
깨어난 에반이 처음 본 사람은 자신에게 지지를 요청했던 "롱"의원의 기름기 가득하고 느글거리는 얼굴이었습니다. 에반은 그의 법안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살랑방구를 끼고난 후,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보좌진들이 초빙한 의사로 부터 진찰을 받게 되는데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그런지 의사역도 척척~! 집에서 휴식을 잘 취하라는 의사다운 처방을 내린 후, 다시 한 번 방주를 만들라고 조용히 당부합니다. 덕분에 에반은 다시 한 번 쓰러지고 맙니다. 그 날 저녁, 에반은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는 등 어쩔 수 없는 관심을 보이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말 한 마디에 단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결론짓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다음 날 아침, 배달되어 온 나무더미에 남는 나무니 필요한 분은 가져다 쓰라는 친절어린 메모를 남기고 출근하는데 이상하게도 동물들이 암수 한쌍씩 에반을 따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결국 선배의원들과의 미팅에서 크게 한 건 사고를 치게 됩니다.
물론 앵커 출신답게 어설픈 기지로 겨우 모면하기 하지만, 이제 시작인 것을 에반을 알고 있을까요?
놀란 에반은 빨리 퇴근을 하는데요... 집에 가는 길에도 집에 가서도 에반을 향한 동물들의 애정은 식을 줄 모르고 뜨거워져만 갑니다. 당황한 에반을 구원한 이가 나타났으니 바로 하나님~! 나도 알아 들을 수 있는 쉬운 영어대사 한 마디에 동물들이 다시 떠나갑니다. "Not time yet."
그리고는 에반에게 그가 살고 있는 지역의 원래 디자인을 보여주면 그를 놀래키는데, 이 쯤되니 믿지 않을 수 없는 에반이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믿긴하는데, 왜 하필 나냐고... 하나님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네가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내 마음도 그렇다."라고... 
혹시, 나는 하나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내 생각으로, 내 고집으로 만든 내 마음의 창조물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그 분 앞에서 고민해 봅니다.
어쨌든, 이 쯤되니 또 다른 의문이 생긴 에반. 분명히 성경에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을거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는데, 방주를 지으라니..! 에반이 하나님께 따지듯 묻습니다. 하나님은 예스, 노로 대답하지 않으시고 애매하게 들리지만 변하지 않는 진실을 답으로 주십니다. 내가 뭘하든지 그것은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에반은 방주 만드는 일이 자신의 계획 속에 없다고 투정을 부리는데 하나님께서는 또 다시 쉬운 영어 한 마디를 하시면서 배를 부여잡고 호탕한 웃습니다. "Your plan?" 그리고는 다시 한 번 에반에게 방주 만들기를 종용하십니다. 약속과 함께요...
이게 바로 사명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자 약속이자 섭리인 것 같습니다. 결국 채우시는 이는 하나님이니까요... 설사 나의 계획과 다르고 내가 이해할 수 없다 할찌라도 말이죠.
그리고는 방주만들기 가이드북을 한 권 주고 또 다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방주 만들기가 시작되는 걸 에반도 직감하고 있을 겁니다.
다음 날 아침, 하나님께서 에반의 삶에 강력하게 개입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는 사건이 연속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어김없이 6시 14분이면 울리는 알람시계 덕에 일어난 주말 아침. 적어도 한 달은 노숙자 생활을 해야 생길 것 같은 수염이 하룻 밤 사이에 생기고 면도를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놀라운 성령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에반 몰래 에반의 금융정보를 사용하신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기 위한 부지를 매입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놀라운 에반의 변화를 육적 눈으로만 바라보는 그의 아내는 '중년의 위기'정도로 생각하고 나름대로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남편의 사명도 모른채...
당연히 자신의 사명을 이해할 수 없는 아내와의 문제로 고민하게 되는 에반의 마음은 모르시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방주를 만들기 위해 매입한 부지위에 엄청난 양의 목재가 배달됩니다.
이제 자신의 의지를 벗어난 일임을 깨닫는 에반은 사명자로서의 의미있는 한 마디를 내뱉습니다.
"Here we go..."

하지만 일이라고는 집에서 설겆이도 안 해본 에반에게 너무나도 힘들고 가혹한 일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부딪히고 온갖 연장으로 자기 몸에 연장질을 해댄 에반. 만신창이가 된 몸을 욕조에 담궜습니다.
그리고는 일할 줄 모르는 자신에게 방주 만드는 일은 재앙이라고 아내에게 얘기합니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는 아주 쉬운 해결책으로 그만 두라는 충고를 잊지 않고 말이죠...
어쨌든 에반은 그의 세 아들과 함께 열심히 방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방주가 만들어지는 만큼 수염도 무성해 지던 어느 날, 샤워를 끝내고 나온 에반 앞에 하나님으로 부터 선물이 와있었습니다. 앙드레김이 만든것 보다도 더 엘레강스하고 판타스틱한 옷 한 벌이었는데, 에반의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고려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옷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 껏 뽐내며 거울을 보고는 만족스런 얼굴로 식탁에 앉아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데, 언제 기상캐스터로 이직하셨는지 하나님이 이번에는 TV속에서 9월 22일 정오라고 정확한 날짜와 시간까지 말씀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라 TV 속 하나님과 대화를 시도한 에반을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던 아내에게 호출당한 에반은 하나님을 만난 일과 하나님의 명령에 관해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말하지만, 아버지로 남편으로 다시 돌아와 달라는 아내의 눈물어린 호소앞에 수염기른 로마리오로의 변신을 시도합니다.
그런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그 옷을 입고 돌아가 방주만드는 일을 계속하길 원하셨습니다. 반항이나 하듯이 하나님이 원하시면 입겠다며 보내주신 옷을 입고 그 위에 자신의 양복을 힘겹게 겹쳐입고는 국회회의장으로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법안의 지지자로 그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그의 양복은 벗겨지고 그는 완전한 노아의 모습으로 많은 동물과 함께 국회에 서서 하나님의 경고와 경고와 명령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게 됩니다. 물론 TV를 지켜보던 그의 아내는 거의 TV속으로 들어가서 말리고 싶은 표정으로 바라보다 결국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맙니다. 드디어...에반으로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긴 합니다만 일생일대의 사고를 치고 만 것이지요. 
사랑하는 아내는 세 아들을 데리고 떠나게 됩니다. 아마 견디기 힘들었을 겁니다. 멀쩡하던 한 가정의 가장이 가족도 버리고 직장도 버리고 어느 날 미쳐서 방주를 만들기 시작한 것처럼 보일테니 말이죠..
사랑하는 가족도 떠나고 세상의 비웃음거리가 되었지만, 에반은 혼자서 열심히 방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덧 최고의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에반은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방주 건설 현장에는 상주 취재단이 가득할 정도로 모든 이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언론은 에반이 미쳤다고 얘기합니다. 아마 노아 시대의 노아는 더한 취급을 당했겠죠? 에반처럼 짧은 시간에 방주건설을 끝냈게 아니니 말입니다. 노아의 그의 가족들이 받았을 고통은 상상도 못 할 것 같아요... 그 모진 세월을 이겨낸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정말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어쨌든, 어느 날 식당에서 식사중이던 에반의 아내와 아이들... TV에서는 에반을 비웃고 식당에서 TV를 보고 있던 사람들 역시 맞장구치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에 입맛도 없고, 소화도 안 되고, 아이들은 화장실을 찾습니다. 아이들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하나님이 에반의 아내에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에반의 아내에게 세상 사람들이 홍수사건에서 간과한 부분을 얘기합니다. 홍수사건은 하나님의 분노가 아니라 "러브스토리"임을 얘기해주죠...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을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가족간의 사랑을 회복할 기회를 주실거라고... 아마도 에반의 아내는 하나님께 가족간의 사랑을 위해 기도했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크게 깨달은 에반의 아내는 세 아들을 데리고 에반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방주를 건설해 나갑니다. 에반의 외모는 더욱 더 노아스럽게 변했고, 아이들은 미쳐있는 아빠가 사실 더 좋다며 즐거워합니다. 약속의 날 9월 22일은 점점 더 다가오는데, 롱의원은 법을 내세워 방주를 철거하기로 결정했고 건설일정을 보니 납기일을 맞추기 어려워 부도날 지경이라며 인간적인 걱정이 가득한 에반의 아내. 하지만 엄청나게 모여든 동물들이 그들의 일을 도우면서 납기일을 맞출 수 있게 됩니다.
드디어 약속의 날이 되었고, 방주는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들자 모여있던 동물들이 줄지어 방주에 오르는 장관이 펼쳐지고 그의 가족들은 물론 모여든 사람들이 입을 벌리고 다물줄 모릅니다.
에반의 가족과 동물들이 모두 방주에 올라타고 난 후, 에반은 사람들에게 홍수를 경고하고 방주에 올라타라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기적과 같은 이 일을 본 사람들이지만 여전히 그들은 마음 깊이 노아를 비웃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방주를 철거할 이들이 도착해서 에반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녹게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이 아니었습니다. 에반은 하나님께 소리칩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비를 좀 내리게 하는게 그렇게 힘드시냐고... 이 때 에반의 아내는 실제 홍수가 아니라 비유적인 홍수를 말씀하신걸 수도 있다며 에반을 위로하지만, 에반은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하나님께 화낼꺼라고 얘기합니다. 철거의 시간이 2분후로 다가오고 결국 아이들이 걱정된 에반이 방주에서 나가려는데, 방주에 탔더 동물들이 주저앉으며 방주를 나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동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던 막내아들이 뭔가 일이 일어날 때 주저 앉는 동물의 본능을 얘기합니다. 이 때부터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드디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술렁거립니다. 에반은 사람들에게 방주에 오를 것을 더욱 더 권고하지만 사람들은 비를 피해 흩어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잠깐의 소나기로 그치면서 사람들은 더욱 크게 하나님과 에반을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이건 내 얘기라고 말씀하고싶은 분 계시지 않나요? 저는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ㅋ
하지만, 이렇게 끝날 거라면 하나님께서 에반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을리가 없겠죠?
롱 의원의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설했던 댐이 무너져 호수에 있던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오기 시작했고 비웃던 사람들은 앞다투어 방주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도 부실공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나봅니다. 
에버랜드와는 비교도 안 되는 "후룸라이드"를 즐기는 사람들~! 재밌어보이나요?
방주는 도심을 흘러가서 때마침 롱의원이 제출했던 그 잘못된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모여있던 국회앞에 멈춰서게 되고 이번 댐붕괴사건으로 인해서 롱의원의 모든 치부가 드러나게 됩니다. 당연히 롱의원은 사법처리를 받게 되고, 에반은 국회로 무조건 복직되는 역사가 일어나느거죠.
사명을 잘 감당한 에반은 가족들과 함께 소풍을 떠납니다. 소풍장소에서 한 나무아래 서계신 하나님을 발견한 에반은 하나님을 만나러가죠...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한 에반에게 기분좋은 미소를 보내며 이렇게 얘길합니다.
그리고는 에반과 함께 즐거움 춤을 추며 유쾌하게 웃으십니다.
언젠가 여러분의 사명을 잘 감당한 후에, 하나님께 잘 했다 칭찬듣고 함께 즐겁게 춤추며 지난 일을 추억하며 유쾌한 웃음짓는 그 날이 분명히 오게 되겠죠...
그 때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







